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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커피 대신 공진단, 어떤 사람에게 맞나

아침에 한 잔, 나른한 오후에 또 한 잔. 커피로 하루를 버티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마셔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면, 커피가 몸에서 하는 일이 어떤 식인지, 그리고 공진단은 어떻게 다른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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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커피잔을, 다른 손에 대추와 약재가 담긴 한약 사발을 들고 있는 사람을 그린 일러스트 — 커피와 공진단의 결이 다름을 나타낸 그림

커피는 졸음을 잠깐 가리는 쪽입니다

커피가 잠을 깨우는 원리는 졸음 신호를 잠시 막는 데 있습니다. 우리 몸은 깨어 있는 동안 아데노신이라는 물질이 쌓이면서 졸음을 만드는데, 카페인이 이 신호를 가로막습니다. 그래서 정신이 또렷해지는 것이지, 쌓인 피로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약효가 떨어지면 미뤄둔 졸음과 피로가 그대로 돌아옵니다.

말하자면 없던 기운이 새로 생기는 게 아니라 있는 힘을 당겨쓰는 셈입니다. 그러다 보니 계속 당겨쓰게 되고, 늦은 시간의 커피가 잠을 방해하면 다음 날 더 커피를 찾는 흐름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공진단은 채우는 쪽입니다

공진단은 방향이 반대입니다. 졸음을 가리는 게 아니라 바닥난 기력의 밑천을 채우는 쪽으로 작용합니다. 커피처럼 즉각적이지는 않지만, 당겨쓰는 대신 천천히 바닥을 데우는 결입니다.

그래서 둘은 우열의 문제가 아니라 하는 일이 다른 도구에 가깝습니다. 하룻밤 늦게까지 집중할 일이 있어 잠깐 깨우면 되는 날이라면 커피가 빠르고 편합니다. 문제가 "잠깐"이 아니라 오래 쌓여 바닥이 난 피로라면, 가리는 것만으로는 채워지지 않습니다.

이런 분이라면 고려해볼 만합니다

일을 많이, 오래, 과중하게 하는 분. 최근 들어 체력이 떨어지고 예전보다 쉽게 지치는 분. 수험생처럼 잠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분. 이런 경우는 커피로 졸음을 미루기보다 바닥난 기력을 채우는 접근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진단이 나에게 잘 맞는지는 몸 상태를 함께 살펴 판단하게 됩니다. 커피 한 잔으로 넘어갈 하루인지, 채워야 할 때인지부터 구분해보시길 권합니다.

피로를 부족한 쪽과 과한 쪽으로 나눠 본 이야기는 공진단은 어떤 피로에 먹는 약인가에, 홍삼과의 차이는 홍삼과 공진단, 뭐가 다를까요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은행나무한의원 공진단의 구성과 가격은 공진단 안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공진단 상담 문의

커피 한 잔으로 넘어갈 하루인지, 채워야 할 때인지는 몸 상태를 함께 살펴 판단하게 됩니다.

택배 구입은 폼을 남겨주시면 순서대로 전화드립니다.
전화 031-314-6165 (점심 12:30~14:00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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